전북도,5월1일부터 하절기 감염병 예방관리 비상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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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5월1일부터 하절기 감염병 예방관리 비상근무 실시
  • 안상규
  • 승인 2012.04.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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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하절기 집단(설사)환자 발생 등 수인성·식품매개질환과 일본뇌염 예방 등 여름철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5월1일부터 도 및 14개 시·군 보건소에서 방역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환자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내 의료기관 및 약국등 질병모니터링을 매일 점검하는 등 신고 및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병관리기동반 및 역학조사반을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도는 ▲반드시 익히거나 끓인 음식물을 섭취하고 날음식은 삼가기 ▲손씻기 생활화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기 ▲조리기구는 수시로 소독해 청결히 사용하기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고 조리는 먹을 양 만큼만 조리하기 등 4가지의 개인위생수칙을 당부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여름철 수인성질환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각별히 준수해야 한다"며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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