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서울로 혁신생태계 조성 및 신성장동력 창출 공감 국제정세가 요동치는 시기에 문재인 정부와 호흡 맞출 적임자 
[내외신문= 김윤정 기자] “산업의 뿌리를 이루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없이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중소벤처기업인들로 결성된 굿모닝중소벤처위원회(위원장 한종관/메인비즈협회 연구원장)는 10일(일) 오후 6시 박원순 캠프 기자실에서 한국아트네트워크협회 임만택 회장 등 중소벤처기업의 업종별 대표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제2차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이 날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김창원 부위원장은 △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시티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한 4차산업혁명 선도 및 신성장동력 확충 △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좋은일자리 창출 및 시민의「삶의 질」향상 △ 세계사적 격변기에 중앙정부와 정치철학 및 정책의 공조라는 다양한 관점에서 박원순 후보의 정책을 검토하여 지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한종관 위원장은‘우리 위원회는 선거기간 동안 박원순 후보의 선거를 돕는 자원봉사자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선거 이후에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정책 개발제공을 위한 싱크탱크, 낡은 규제의 개혁을 위한 옴부즈만, 그리고 중소벤처기업 상호간 성공적 사업수행을 돕기 위한‘비즈니스 플랫폼’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고로 굿모닝중소벤처위원회는 한종관 위원장을 중심으로 참여기업의 산업특성을 고려하여 약 35개 전문위원회를 설치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현장 중심의 중소벤처기업 정책개발기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