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다희 기자]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가 올해 첫 대회로 개최한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배 골프대를 지난 3월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25팀 100명이 참가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서진 이사장은 “아마추어골프 산업 및 장애인골프단, 유소년 골프단의 활성화와 발전을 희망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협찬 및 후원으로 (사)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전사업회, 1879, 모리솔브, 에쓰지피(주), 인애가한방병원, 위더스골프, ㈜웰그린, 호텔리젠트마린제주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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