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9. 29부터 11일간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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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9. 29부터 11일간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
  • 편집부
  • 승인 2017.09.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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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은,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1일간 추석연휴 단계별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 한다고 밝혔다.

먼저 1단계 기간(9. 23 ∼ 9. 28)부터 재래시장‧대형마트 및 공원묘지 등 혼잡장소에 대해 집중관리를 실시하여 왔다.

2단계 기간에는(9. 29 ∼ 10. 9) 고속도로 및 연계 국도 등 귀성‧귀경길 및 성묘길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 등 가용경력을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귀성길 안전 확보를 위해 서해안고속도로 등 혼잡구간에 고속도로 순찰대(9․12지구대) 경력 증가 배치로 소통 위주의 탄력적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암행순찰차를 적극 활용, 대형차량 지정차로위반·난폭운전을 비롯하여 일반차량 전용차로‧갓길위반 등 얌체운전 행위 등 사고‧정체요인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경찰헬기 순찰 중 수집한 지정체 상황 및 우회정보 전파,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제 시행으로 대국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도·지방도 등 시군별 정체교차로 24개소를 선정, 교통경찰‧지역경찰‧기동대 등 충분한 경력을 배치하여 소통위주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재래시장(25), 백화점(1), 대형할인마트(23), 터미널(26), 역(6) 등 혼잡 구간에도 교통경찰·지역경찰·상설중대 등을 배치하여 소통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통행료면제(10. 3~10. 5) 및 추석당일(10. 4) 성묘 등의 영향으로 10. 3~ 10. 5간 최대 교통량이 예상되어 도내 공원묘지, 주요 고속도로·국도 연계도로,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교통경찰, 지역경찰, 기동대 등 최대 가용경력 교통근무를 통해 귀성·귀경객 및 도민이 편안한 소통위주 교통관리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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