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한 민간인 3명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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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한 민간인 3명에 감사장
  • 편집부
  • 승인 2017.09.1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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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은, 지난 5월 현대자동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현대자동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가 주관하는 ‘로보카 폴리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함께 했다.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은, 13일 ‘로보카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실’ 개최로 어린이들의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 유도에 기여한 민간인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또한, 지난 7월13일부터~7월15일까지(3일간)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총 1,331명의 어린이가 안전하게 길 건너기 등 다양한 교통안전수칙을 체험했다.

조희현 청장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보다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에 앞장서는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히,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펀, ‘17년 도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발생은 없으며, 전년대비 어린이 교통사고는 –1.3%(-4건, 305→301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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