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 성매매 영업한 이용원 업주 및 종업원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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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 성매매 영업한 이용원 업주 및 종업원 2명 검거
  • 편집부
  • 승인 2014.03.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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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성매매영업중인 이용원을 단속 업주와 종업원 등 2명이 검거됐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오 모씨(66세)는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24일 13:00경까지 대전 중구 소재 자신의 ㅇㅇ이용원에서 손님에게 받은 돈의 절반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성매매 여성을 고용, 남자손님들로부터 8만원을 받고 유사성교행위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종업원 전 모씨(여,49세)는 동 업소를 찾은 손님들로부터 8만원을 받고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다.

경찰은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제보를 받고 동 업소에 들어가 침실 안에서 유사성교행위를 시도하는 것을 적발 단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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