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윤환 계양구청장이 “현장과 소통”이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주민과 함께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달 민선 8기 계양구청장으로 취임 후 동별 현안과 민심을 파악하고자 개최한 동 사회단체장 소통 간담회에서 제시된 총 91개의 건의 사항 중 직접 현장에 가보겠다고 약속한 사항에 대해 실시됐다고 16일 밝혔다. 

윤환 구청장은 건의자, 관련 부서 직원들과 함께 민원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해결방법을 모색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현장에서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현안을 더욱 꼼꼼하게 챙겨 추진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발로 뛰는 신뢰와 소통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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