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당진전통시장 정밀안전진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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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전통시장 정밀안전진단 착수
  • 강봉조 기자
  • 승인 2022.08.1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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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시장 건물 안전성 평가해 더 안전하게…
▲사진 당진전통시장 전경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는 지난 10일 당진어시장을 제외한 당진전통시장 전체 시설물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물리적 기능적 결함 확인 구조적 안전성과 결함의 원인 조사 측정 평가 보수보강 등의 방법 제시 등 노후된 시장 건물 안정성을 보다 세밀하게 평가하여 보수보강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당진시는 이번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사업수행능력이 있는 전문 진단업체를 선정하여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업체는 앞으로 약 2개월간 당진전통시장의 안전성을 진단하게 된다.

당진시 한영우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정밀안전진단은 정기적인 안전 점검 보다 세밀한 점검으로 그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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