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국 순회 경선을 이어가는 가운데 7일 오후 인천광역시당 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최고위원에 도전한 8명의 후보들이 지지를 호소하며 저마다 자신이 위기의 민주당을 이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고위원에 도전한 장경태,서영교,박찬대,고민정,고영인,윤영찬,정청래,송갑석(기호순) 후보는 인천의 연고를 강조하며 자신이 윤석열 정부의 견제를 막아낼 수 있다며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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