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강사 초청, ‵행복한 일터를 위한 세대 공감 소통법′을 주제로 특별강연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은 6일 오후 본관 1층 소강당에서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청, ‵찾아가는 정책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정책아카데미′는 국립중앙도서관을 거점으로 공공·연구기관의 지식정보자원 공유를 위해 설립된 국가정책정보협의회에서 259개 회원기관 중 12개 선정, 고품질의 강연을 지원하는 정책 일환이다.
이날 정책아카데미 강연은 ‵행복한 일터를 위한 세대 공감 소통법′이란 주제로 현대그룹 현대인재개발원 전문교수이자 T&D 파트너스 커뮤니케이션 이민영 전략 연구소장이 나섰다.
이민영 소장는 ‶MZ세대와의 소통은 이해가 먼저다.″며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위한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 능력을 기반으로 한 긍정과 진정성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서로에 대한 불만과 불평보다는 내 안의 변화가 더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자신이 변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스스로 바꿔나가는 노력과 훈련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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