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 사명을 다하겠다′ 다짐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은 4일 오전 교육원장실에서 ‵신임경찰 간부 경채(헬기 조종)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임명장 수여 ▲계급장 부착 ▲교육원장 치사 순으로 진행했고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여인태 교육원장은 ‶자랑스러운 해양경찰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의 사명을 가슴 속에 새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규임용된 경력 채용 간부후보생 2명은 先 임용된 것으로 앞으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12주간 교육·훈련을 받고 이후 관서 실습 마친 후, 헬기 조종 분야에서 구조 임무 등의 소임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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