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기자 故김광석 씨 부인 서해순 씨 명예 훼손 1-2심 무죄..대법원 검찰상고 기각
상태바
이상호 기자 故김광석 씨 부인 서해순 씨 명예 훼손 1-2심 무죄..대법원 검찰상고 기각
  • 전용현 기자
  • 승인 2021.12.31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네이버캡쳐
사진=네이버캡쳐

 

故김광석 씨 부인 서해순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에 대해 대법원이 30일 무죄 확정 1심은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됐고 1심에서는 배심원 만장일치로 무죄의견,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는 이를 근거로 이 기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원심 판단은 명백히 잘못됐다고 볼 수 없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 이 기자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항소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지난 7월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지만 오늘(30일) 대법원은 검찰의 상고를 기각해 무죄를 확정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2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NEW 시즌, 새로운 캐스트로 개막!
  •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압도적인 캐스팅 공개!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시리즈 최초 미스터리 장르?! '흡덩귀' 등장 메인 예고 최초 공개!
  • 이은주 "쿠팡 진실공방 접고 노동자 살리는 교섭에 나서야"
  • 캠코, 1,04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 태안해경, 가대암 인근 해상 충돌 선박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