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코로나19 극복 위한 긴급 헌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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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코로나19 극복 위한 긴급 헌혈 참여
  • 강봉조 기자
  • 승인 2021.08.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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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코로나19로 부족한 혈액 수급 정상화 동참
▲사진 2021년 8월 5일 오전 평택해양경찰서 경찰관과 의경대원들이 대한적십자사 경기 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로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국가 혈액 수급 정상화를 위한 긴급 헌혈을 했다고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최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8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찰서에서 직원과 의경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평택해양경찰서에서 실시된 긴급 헌혈에는 직원, 의경대원 등 80여명이 동참하여 혈액 수급 정상화에 기여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 방학, 휴가철 등에 따라 국가 혈액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어 긴급 헌혈을 실시했다앞으로도 혈액 공급 상황에 따라 긴급 헌혈 행사를 계속 시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평택해양경찰서는 2020년에 3차례 헌혈에 참여했으며, 20214월에도 긴급 헌혈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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