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 및 시상식 행사는
최임순시인과 백승운시인이 올해도 사회를
맡아 수고 해주었다.
식전 행사로는 유철진이사의 색소폰 연주가
있었고 이어서 본행사를 진행하였다.
제1부..의전의 장
개회선언 국민의례
한국문예작가회 헌장낭독/이연찬고문
한국문예 제5호 봉정/허태기편집국장 회장께
시상식,심사평,수상소감,이날 특별한 행사로 한국문예작가회(회장서병진)제주한림문학회(회장 김승범)협약식이 있었는데 양대표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입회자와 사진 촬영을 하였다.
이어서 회장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다.
서병진회장님은 한달전에 예약 해 놓은 행사를 취소할수도 없고 거듭 고심끝에 오늘 행사를 갖게 되었다면서 그동안의 고충을 토로하면서 오늘
수상자와 제 5호지에 게재된 작가 임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하여 방역수칙에 준하여 출판기념 및 시상식을 대학로 좋은 공연장에서 갖게 되었다면서 참석해준 회원 및 임원 여러분이 어려운 시기 슬기롭게 이겨내고 건필하길 바란다고 인사로 대신했다.
이어서 한국문협김호운부이사장님과 국제펜한국본부 전 이사장님의 축사가 있었고
안숙화선생의 축가와 이춘종교수의 팬플루트 축가 연주가 감동을 안겨주었다.
*2부는 시낭송과 전달사항
서영복시인은 박재천 시 비천
고인화시인은 마종기 시 우화의 강
오선향시인은 숙제 자작시
김수자시인은 박두진 시 청산도
허태기시인의 축가가 있었고
나영봉총장의 전달사항과 경과보고가 있었고
이어서 김수자자문위원의 폐회선언으로
제5호 출판기념 및 54회 한국문예작가회
시상식을 모두 성황리에 마쳤다.
2021,7,10
행사를 마치고서
안중태 기획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