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역 문화공원 만남의 광장으로 탈바꿈... 금연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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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 문화공원 만남의 광장으로 탈바꿈... 금연구역 지정
  • 전용현 기자
  • 승인 2021.07.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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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역 문화공원이 만남의 광장 이미지를 벗어나 공원의 기능에 충실한 모습으로 재탄생
오승록 노원구청장 페이스북
오승록 노원구청장 페이스북

석계역 문화공원이 만남의 광장 이미지를 벗어나 공원의 기능에 충실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석계역 문화공원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아 공원의 기능보다는 흡연공간으로 더 많이 활용되어 왔던 곳이다. 

공원의 모습을 살리고자 입구에 화단을 마련해 풍성한 녹음을 더하고, 공원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화단과 분수는 물론 파라솔을 설치해 낮에도 커피 한 잔 할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기도 북부생태공원에서 벤치마킹한 에어점핌돔을 노원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아이들의 놀거리를 확보했고.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전문 운동기구 스트리트워크아웃도 처음 설치해 활력이 넘치는 놀거리 공원의 모습도 갖췄다고 밝혔다. 

노원의 관문 석계역 문화공원이 휴식과 건강, 문화가 흐르는 우거진 도심의 오아시스 숲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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