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자가 1일 오후 부산광역시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176석의 거대한 의석을 가지고도 제대로 된 개혁을 하지 못한다면 다음 대선에서 누가 표를 주겠냐"며 개혁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날 "고통받는 약자 보호와 경제.안정의 개혁이 필요한 만큼 거침없이 두려움 없이 개혁을 완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환의 시대를 열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야당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바라보며 사회적 대화를 통해 개혁을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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