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도청 신도시 교통환경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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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도청 신도시 교통환경 개선 추진
  • 편집부
  • 승인 2018.10.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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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경북도청 내 “신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교통불편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여 주민 참여형 교통환경 개선을 추진 중에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8. 22. ~ 9. 21.(1개월간)까지 신도시 내부 10개 지점에 플래카드 게첨, 신도시 주민들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각종 교통민원 사항40건을 접수·분류하여 주정차 단속, 도로운영관련 민원사항은 경상북도·안동시·예천군 등 관련기관에 21건을 통보조치 하였다.

또한, 주거지와 상업지구를 연결하는 행복로~새움3로~검무로로 이어지는 2.3km구간의 신호연동체계를 구축하고, 신호겸용 비보호좌회전 운영 및 심야 점멸신호 운영체계로 개선했다.

신호체계 및 차로운영 관련 13건은 안동·예천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협의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신고접수를 해주신 민원인에게 조치결과에 대한 문자메시지를 개별로 전송할 방침이다.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도청신도시 내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상권 형성을 통한 교통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지역주민·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여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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