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17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를 방문, 현장 경찰관과 소통·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운 청장은 “고향을 찾는 분들께 경북경찰의 따뜻하고 친절한 이미지가 투영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안동 중앙시장을 방문, 시장 주변 주·정차 등 시민들의 불편이 없는지 둘러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인근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를 방문, 양방향 비상벨 등 자위방범체계를 점검했다.

김상운 청장은 “경찰력을 총집중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경북경찰청은 이달 10일부터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