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찾아 큰 절 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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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찾아 큰 절 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 편집부
  • 승인 2018.01.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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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김봉화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2일 경남 창원을 찾아 "좌파가 꼼수니 뭐니 난리를 쳐도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고 외치며 보수층 결집을 요구했다.12일 경남,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홍 대표가 큰 절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이판석 기자.
홍 대표는 "내편이 아닌 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선거를 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한국당이 보수 우파의 가치 그리고 국민의 가치를 지키는 것이 첫째임을 선거 나갈 사람은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선거가 시작되면 경남지역 18개 시군에 내려와 후보자들을 직접 도울 것"이라고 약속하며 "내가 선거운동 하는 마음과 각오로 한 명도 낙선되지 않도록 뛰겠다"고 말하며 김해도 찾아 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는 김한표 경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찬,박대출,이군현,이주영,엄용수,염동열,전희경 의원과 안상수 창원시장 과 주요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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