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최근 정부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빅데이터, AI(인공지능), ICT 기술융합을 기반으로 디지털 뉴딜 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이와 관련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통한 미래사업 성장을 위해 중소 스타트업을 위한 전략형 지원 정책 추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하이퍼커넥티드스타트업협회(KOCOS, 회장 김태호)는 지난 7월 31일 온라인 언택트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강훈식 국회의원과 임종성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디지털 뉴딜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대내외적인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국하이퍼커넥티드스타트업협회 김태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회원사의 주요 분야별 이슈 및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 규제 완화 등 민간의 자생적 혁신기반 조성을 위한 방안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OCOS는 앞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와 관계부처, Start-up 기업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Hyper-Connected 분야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간담회를 정기적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 데이터 산업, 스마트팜 등 3개 분야의 스타트업 대표가 발표를 했으며 KOCOS 이영민 사무국장이 패널을 맡아 온란인 토론을 진행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