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8명 전국순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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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8명 전국순회 나서..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0.07.25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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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10명 출마 이재정,정광일 탈락 8명중 5명선출-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서 후보들이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서 후보들이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예비경선에 참여한 최고위원 후보 10명이 예비 경선에 나선 가운데 이재정 의원과 정광일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 대표가 컷오프돼 8명이 경쟁하는 구도로 이어졌다.
 
민주당 민홍철 전당대회선거관리위원장은 24일 진행된 예비경선 결과 이원욱 의원, 양향자 의원, 노웅래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한병도 의원, 김종민 의원, 신동근 의원, 소병훈 의원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 결과에 따라 예비경선을 통과한 8명은 최고위원 5자리를 두고 본선 경쟁을 펼치게 되어 양향자 의원은 이제정 의원의 컷오프로 인해 유일한 여성 후보자가 되면서, 최소 1명 이상의 여성 최고위원을 두도록 한 규정에 따라 5위 이하의 득표율을 기록하더라도 최고위원으로 선출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순회합동연설을 개최하게 되며 당 대표 후보에 이낙연,김부겸,박주민 후보가 나섰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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