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고층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차량 털려던 20대 보안요원에 덜미
상태바
부산 초고층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차량 털려던 20대 보안요원에 덜미
  • 정해성 기자
  • 승인 2020.01.15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해운대 초고층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털이를 시도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부산해운대 경찰서는 절도 미수 혐의 등 혐의로 A(2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새벽 2시 40,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 초고층 아파트 지하주차장 주차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A씨는 차량에 있는 물품을 훔치려고 고급 승용차 손잡이를 열어보는 등 범행을 시도하다가 보안용원에 발각 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및 여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2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NEW 시즌, 새로운 캐스트로 개막!
  •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압도적인 캐스팅 공개!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시리즈 최초 미스터리 장르?! '흡덩귀' 등장 메인 예고 최초 공개!
  • 이은주 "쿠팡 진실공방 접고 노동자 살리는 교섭에 나서야"
  • 캠코, 1,04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 태안해경, 가대암 인근 해상 충돌 선박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