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사령관 드론 암살로 인해 전쟁 일촉즉발 상황..한국도 고심..드론으로 본토에서 공격 이란 요인 암살영상은 가짜?
상태바
美-이란 사령관 드론 암살로 인해 전쟁 일촉즉발 상황..한국도 고심..드론으로 본토에서 공격 이란 요인 암살영상은 가짜?
  • 편집부
  • 승인 2020.01.06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투브에 떠도는 이란 지도자 공격영상이 가짜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이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을 살해한 후 이란의 대미 보복 가능성과 능력에 전 세계의 촉각이 곤두선 상태다.

영국 국제전략연구소(IISS) 분석에 따르면 이란에는 52만3천 명의 현역 군인이 복무 중이며 이 중 35만 명이 정규군에, 또 최소한 15만 명이 이란혁명수비대(IRGC)에 편제돼 있다.

혁명수비대에는 2만 명의 해군도 포함돼 호르무즈 해협에서 무장 초계선을 운용 중이다.
또 자원 병력으로 구성된 IRGC의 바시즈 군은 내부 소요 사태를 진압하는 데 투입되며 유사시 수십만 명을 동원할 능력을 갖췄다.

중·단거리 미사일이 주축인 이란의 미사일 능력은 중동 지역에서 최대 규모라는 게 미국의 분석입니다.

여기에 현재는 우주 과학 기술을 개발해 대륙간 미사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장거리 미사일 개발이 지난 2015년 핵 협상 이후 정체돼 있으나, 현재 수준으로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까지 타격할 능력을 갖췄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란은 또 제재 속에서도 드론 능력을 키웠는데 작년 사우디아라비아 드론공격도 이란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한편, 유투브에 돌아다니는 영상이 가짜로 밝혀져 가짜뉴스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2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NEW 시즌, 새로운 캐스트로 개막!
  •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압도적인 캐스팅 공개!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시리즈 최초 미스터리 장르?! '흡덩귀' 등장 메인 예고 최초 공개!
  • 이은주 "쿠팡 진실공방 접고 노동자 살리는 교섭에 나서야"
  • 캠코, 1,04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 태안해경, 가대암 인근 해상 충돌 선박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