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설 앞두고 민생침해 범죄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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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설 앞두고 민생침해 범죄 특별단속 실시
  • 강봉조 기자
  • 승인 2020.01.06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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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생침해 범죄 특별단속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16일부터 127일까지 설 명절 전 수산물 수요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을 위해 3주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수산물 유통질서를 저해하는 원산지 거짓표시·불량식품 유통 행위 동해안 3대 고질적 불법어업(대게·고래 불법포획, 오징어 공조조업) 행위 선원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및 선박 등 침입절도 행위 등 이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형사활동을 강화하고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하게 사법처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해경청은 지난해 설 명절 전 민생침해범죄 특별단속을 펼쳐 1819명 검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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