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훈 칼럼]바지에 싸 버린 똥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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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 칼럼]바지에 싸 버린 똥 꿈?
  • 박재훈 꿈 해석 심리분석사
  • 승인 2019.12.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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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정 꿈 분석 심리상담사 논리적 꿈 분석과 꿈 해몽]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 현재 상황]

대출을 내어 억지로 아파트를 구입한 이 씨 부인은 앞날이 막막하기만 하다. 믿었던 남편 직장의 부실로 현재는 실직 상태지만, 그래도 빈 껍데기 회사에 나갈 뿐이다. 그런데 이를 지켜본 이 씨 부인은 남편의 행동이 꼴 보기 싫어 죽을 맛이지만 어쩔 수 없다. 이런 현재로서는 희망이라고는 찾기 어려운 이 씨 부인이 간 밤에 꿈을 꾼 것이었다.

[ 이 씨 부인의 꿈 내용] 바지에 싸 버린 똥 꿈?

이 씨 부인이 꿈속에서 똥이 몹시 마려워 변소를 찾아보니 몹시 큰 재래식 변기통이 보였다. 그 재래식 변기통을 들여다보니 이미 똥이 가득 차서 도저히 그곳에는 똥을 눌 수없었다. 아쉬움에 연신 뒤돌아보면서 나오는데, 급기야 그래도 참을 대로 참은 이 씨 부인은 바지에 똥을 싸 버린 것이다. 몹시 당황했지만 그때의 정황상 어쩔 수없었다는 꿈 내용을 토정 꿈 분석 심리상담사를 통해 논리적 분석을 통한 해몽을 의뢰해 왔다.

 

먼저 그녀에게 부동산을 매입할 내용의 꿈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똥의 색깔이 주로 누렇기 때문에 흙의 색깔과 거의 일치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녀는 돈이 없어 도저히 부동산을 쌀 수 없는 것은 물론, 만약 사고 싶어도 대출받을 곳이 없어서 불가능하단다. 그런데 마침 해몽을 하고 있는 시점에 잘 알고 있는 부동산 중개사가 토정 꿈 분석 심리상담소로 찾아왔다. 그 중개사는 마침 제주도 서귀포 부근에 땅이 있는데 그 땅을 사 두면 좋다고 했다. 나는 이 씨 부인에게 말하길 지금 중개사가 소개하는 제주도 부동산은 처음에는 결코 살 수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재래식 변기통에 이미 똥이 가득 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가 아쉬움에 자꾸 뒤돌아보면서 순간적으로 바지에 똥을 싸 버렸기 때문에 결국 제주도 부동산을 살 수 있을 거라고 했다. 그렇다면 만약 제주도 부동산을 살 기회가 없다 해도 반드시 취소하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그라고 제주도 부동산을 살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이 바로 직장 대출이라고 덧붙였다. 왜냐하면 바지에 똥을 싸 버렸기 때문이다. 바지는 두 가랑이가 있기 때문에 걸어 다닐 수 있게 만든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다니는 직장에서 활동하는 대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 결론]

토정 꿈 분석 심리상담사의 조언을 그대로 믿고 직장 대출을 물어보았더니 가능하다고 하면서 3,500만 원 대출을 했다. 그때 마침 제주도 부동산을 산 계약자가 포기하는 차에 그녀가 직장 대출로 억지춘향식으로 일을 저질러버린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제주도 부동산을 산 땅의 가격과 직장 대출을 낸 금액이 거의 일치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 씨 부인이 제주도 서귀포 부근에 직장 대출로 산 땅은, 그 뒤 겨우 1달 만에 서귀포에 공황이 들어선다는 발표로 곱으로 오른 것이다. 그제서야 기뻐하는 그녀가 좋아 보였다. 그녀의 처지로써는 빚을 내어 제주도 땅을 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지만 상식을 넘어선 꿈을 통해 재테크의 실재 시례인 것이다. 이처럼 예리한 꿈 분석으로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꿈 분석 심리상담사는 교육을 통해 충분히 자격이 생겨 창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

[ 현재 상황]

경북 영천에 사는 34세 윤 씨 총각의 꿈 사례를 현재 상황을 통해 자세히 분석해 보기로 하자.

그는 어릴 때는 공부에 별 취미가 없었는데다 그때 마침 부모님이 힘들어하실 때였기에 핑계 거리가 생겨 고졸이 학력의 전부다. 그럼으로 그는 현재 중소기업에 10년 차 근무 중이다. 그가 하는 일은 조선 자재 관리자로써 일하고 있지만 언제나 바로 위의 형 때문에 여간 스트레스를 받는 게 아닌 것이다. 그런 그가 한 번은 울산에 있는 꿈 분석 심리상담소를 찾아왔다. 나는 윤 씨 총각의 스트레스는 다름 아닌 하력 결핍증이었다. 안 그래도 회사에서는 가방끈이 짧아서 진급이 더딘 데다가 1주일에 한 번 만나는 형에게조차 무시를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말끝마다 네가 뭘 안다고 하면서 핀잔주는 것이 다반사였다. 집안에서는 그나마 아버지는 총각의 효심으로 형보다는 오히려 그를 더 총애하는 것 같았다. 이런 동기로 인한 심한 스트레스로 독학사 공부로 대학을 끝낸 뒤에 내친 걸음에 대학원까지 마치라고 했다. 그가 선택한 학과는 바로 경제학이었다. 그런데 1년 가까이 직장에서 일하랴 독학사 공부하랴 정신없이 1년 세월이 흘러가 버린 것이다. 지난 1년간의 허송세월은 총각에게 경제학이 그에게는 그리 만족할만한 학과가 아닌 것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영어과로 전향하면 어떻겠느냐고 물어온 것이다. 이런 차지에 윤 씨 총각이 의미심장한 꿈 하나를 꾸어왔다.

[ 윤 씨 총각의 꿈 내용]

5m 되는 팔 뚝 크기의 뱀을 그의 친구는 뱀 머리를 잡고, 윤 씨 총각은 뱀 꼬리를 잡은 것이었다. 그 뱀은 이상하게도 공중에서 옆으로 길게 떠 있는데, 별 부담 없이 잡은 것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뱀의 머리는 윤 씨 총각이 잡고 꼬리는 잘난체하는 친구가 잡은 것이었다. 뒤이어 윤 씨 총각은 이번에는 아예 뱀의 목을 꽉 움켜쥔 것이었다.

[ 토정 꿈 분석 심리상담사의 논리적 꿈 분석과 꿈 해몽]

먼저 윤 씨 총각의 스트레스의 원인은 학벌 때문에 벌어진 자신 스스로의 모멸감 때문이다. 어쩌면 그가 느낀 감정의 모든 분야가 바로 허깨비에게 속은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모든 감정 대부분은 그 자신이 판정하여 희로애락을 스스로 자청한 것이므로 감정이라는 말초 신경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이런 감정의 노예를 벗어나는 길이 바로 감정 조절이며 신경 벨트를 살살 다루면 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꿈 분석적 의미로는 뱀의 실체를 아는 것에서부터 꿈의 진면목을 찾아낼 수 있다. 역학에서는 뱀을 음력 4월로 의미한다. 唐四柱 당사주로써는 巳天文 사 천문이라 하여 학문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꿈속에서의 뱀이란 바로 윤 씨 학력의 콤프렉스에 대한 심리적 표현 동영상이 수면 시에 印堂 인당 제6차크라에서 보여준 미래 우주정보라는 것이다. 처음 그의 친구는 바로 대졸자 현재의 형이다. 형이 대졸자이므로 뱀의 머리를 잡은 것이다. 그러나 그가 고졸자이므로 뱀의 꼬리를 잡은 것이다. 그런데 뒤에는 그의 형은 오히려 꼬리를 잡고 윤 씨 총각은 머리를 잡은 것이다. 그 뒤에 마지막으로 총각은 이제는 아예 뱀의 목을 잡은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왜 하필 뱀의 길이가 5m가 될까?

 

이는 대학교 과정이 주로 4년이기 때문이고 여기에 대학원 1년을 보태면 5년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윤 씨 총각의 경우는 무엇 때문에 5년과 대학원은 무슨 연관이 있을까? 이는 그의 형의 학력은 비록 대학을 졸업하고 난 뒤에 대학원을 입학했지만 겨우 1학년은 마쳤지만, 졸업논문을 내지 못한 상태인데 비해서, 그는 지금 독학사 1년 동안 경제학과를 다녔지만 포기한 상태다. 그러나 또다시 영어를 공부를 할 것이다. 그러나 영어 역시 쉽지마는 아닌 학과라서 1년이 아닌 2년 만에 독학사 공부를 마치게 될 것이다. 앞의 1년과 영어의 2년을 합해 독학사 3년에 대학을 졸업한 뒤에 2년 정도 대학원을 졸업하게 된다. 그의 형이 주춤하면서 끝내 대학원을 졸업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의 형에 대한 학력 自激之心 자격지심으로 더욱 분발하여 결국 5년 만에 대학원까지 마치는 기염을 토할 것이다. 그럼으로 이제는 아예 뱀의 목을 조인 것이다. 이는 영어로써 대학원을 나왔기 때문에 영어 원서를 마음대로 읽기 때문이다.

[ 결론]

이것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러나 형은 더 이상 공부에 열을 올리지 않고 있다. 직업이 안전하므로 안일한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기필코 형의 벽을 허무는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가 2년 만에 기필코 영어 독학사를 끝낸다는 사실과 나중에는 영어영문과 대학원을 먼저 졸업하므로 형의 목을 조으는 곳과도 같을 것이다. 비록 단순하게 보이는 꿈이라 할지라도 미세하게 관찰한다면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찾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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