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전철7호선 ‘도봉산~옥정’착공 전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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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전철7호선 ‘도봉산~옥정’착공 전 점검회의 개최
  • 박순정 기자
  • 승인 2019.11.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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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이성호)1일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홍지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박경서 철도건설과장을 비롯해 박재만, 박태희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철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사업 착공 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전철7호선 연장 광역철도사업은 서울 도봉산역을 시작으로 양주시 옥정신도시까지 15.3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월 기본계획이 고시됐으며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은 1공구 장암역탑석역 6.594, 2공구 탑석역양주시계 4.428, 3공구 양주시계옥정역 4.289등으로 나눠 공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현재 사업계획승인을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 요청, 관계부처 협의 중에 있다. 특히, 대광위 관계부처 협의 등 조속한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진행하는 등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전철7호선 연장사업은 새로운 도약, 신 성장 활력 양주 조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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