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업총수 쌈지돈은 상표권? 기업총수 쌈지돈은 상표권? 상표권 사용료를 받는 기업은 총수 일가의 평균 지분율이 27.94%이었고, 지분율이 20%를 넘는 곳이 40곳에 달해 기업 총수들의 쌈지돈 역할은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총수 일가의 지분율이 높은 지주회사가 계열사들로부터 받는 상표권 사용료로 이익을 올리고 있다는 뜻이다. 재벌그룹 안에서 계열사들끼리 주고 받는 상표권 사용료가 여전히 총수 일가의 재산을 불리는 수단으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71개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2천612개 회사의 상표권 사용거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수가 있는 대기업이 총수가 없는 내외신문TV | 하상기 기자 | 2021-12-30 22:56 처음처음123456다음다음끝끝